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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 남자입니다. 자다가 팔이나 다리가 경련이 일어납니다. 심할때는 깨지만 그냥 자기도 합니다. 증상이 4년 정도 된것 같습니다. 군제대 후 심해진 것 같고 피곤할때는 더한것 같습니다. 직장인이라 운동은 거의 못합니다.
전체 1
나아요
2018-10-01 17:03
팔이나 다리가 저린 경험은 누구나 흔히 해보는 경험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계속 지속된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겠죠? 팔다리 저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신경의 눌림과 혈액 순환의 장애 입니다. 젊은 분이라면 혈액 순환 장애보다는 신경이 눌리는 경우가 더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팔이나 다리 한쪽에 국한된 경우가 많습니다. 팔다리가 동시에 저리거나 양측 팔다리가 저린 경우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혈관 건강에 문제가 없는 젊은 성인의 경우 갑상선이나 부갑상선의 이상으로 저림이 발생할 수 있고, 혹은 나트륨/칼륨과 같은 전해질의 이상, 칼슘의 이상, 마그네슘의 이상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상은 가까운 병원에서 혈액 검사를 통해 쉽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경련의 경우 문제가 다를 수 있는데 신경학적 이상(간질과 같은)으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신경과 또는 내과에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흡연을 하신다면 금연 하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팔이나 다리가 저린 경험은 누구나 흔히 해보는 경험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계속 지속된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겠죠? 팔다리 저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신경의 눌림과 혈액 순환의 장애 입니다. 젊은 분이라면 혈액 순환 장애보다는 신경이 눌리는 경우가 더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팔이나 다리 한쪽에 국한된 경우가 많습니다. 팔다리가 동시에 저리거나 양측 팔다리가 저린 경우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혈관 건강에 문제가 없는 젊은 성인의 경우 갑상선이나 부갑상선의 이상으로 저림이 발생할 수 있고, 혹은 나트륨/칼륨과 같은 전해질의 이상, 칼슘의 이상, 마그네슘의 이상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상은 가까운 병원에서 혈액 검사를 통해 쉽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경련의 경우 문제가 다를 수 있는데 신경학적 이상(간질과 같은)으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신경과 또는 내과에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흡연을 하신다면 금연 하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