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2 되는 여학생인데 아까 일어났을때 명치가 바늘로 찌르는것처럼 아팠어요.. 그리고 방금 친구 만나러 나갈려고 준비하다가 갑자기 오른쪽 배가 진짜 쥐어짜는듯이 아파서 화장실 바닥에 주저 앉았어요. 진짜 너무 아파서 그러고 몇분 정도 있다가 폰이 방에 있어서 방까지 가서 폰 가지고
엄마한테 전화하고 엄마 올라와서 좀 있다가 지금은 많이 괜찮아져서 조금 누워있다가 친구 만나러 나갈려고 하는데 괜찮겠죠? 그리고 소화 안 되는것 같은 느낌도 들고 토나오기 전에 고이는 침(?) 그런것도 고이고,, 토는 안 했는뎁,, 왜 그랬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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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요
2019-02-12 09:40
우측하복부(배꼽에서 5cm 정도 우측상복부)의 통증이 지속되고 점점 심해진다면 급성 충수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시적인 통증이라면 최근 체육활동을 심하게 했다던지, 혹은 위장염으로 인한 통증일 수도 있구요.
현재 나이에서는 급성충수염외에 생명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한 질병은 발생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생리 주기와 관련된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생리주기를 파악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통증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외과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소화불량 및 구토등 증상이 발생한다면 내과에 방문해서 진료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우측하복부(배꼽에서 5cm 정도 우측상복부)의 통증이 지속되고 점점 심해진다면 급성 충수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시적인 통증이라면 최근 체육활동을 심하게 했다던지, 혹은 위장염으로 인한 통증일 수도 있구요.
현재 나이에서는 급성충수염외에 생명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한 질병은 발생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생리 주기와 관련된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생리주기를 파악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통증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외과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소화불량 및 구토등 증상이 발생한다면 내과에 방문해서 진료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