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가 평소 치질증상이 있으셨고 처녀시절에 치질수술을 받으신 적이 계십니다. 그런데 최근 공인중개사 공부를 준비하시면서 오랜시간동안 앉아있어 그런탓인지 치질이 재발되셧는데 원래 치질은 항문이 바깥쪽으로 튀어나와야 하는데 안으로 말려들어가서 매우따갑고 쓰라리시다고 합니다 . 한달뒤쯤이 시험이라 병원은 가질 않으시는 상태이고 연고를 바르거나 진통제를 먹으며 견디시는데 너무 아파서 식사도 제대로 못하실때가 많으십니다. 증상은 일주일정도 지속되고 있으신데. 병원 처방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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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요
2016-09-21 16:04
내치핵은 보통 통증이 없는 것이 특징인데 내치핵에 통증이 있다면 치핵에 혈전생성이 되었거나 괴사된 경우 입니다. 이런 경우 반드시 빠른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외치핵도 마찬가지로 혈전성 외치핵이라면 빠른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혈전성 외치핵은 치질 항문질환에서 응급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혈전성이 아니라면 연고, 좌욕, 식이섬유섭취, 진통제 등으로 버틸 수 있겠지만 혈전성 치핵이라면 빠른 수술치료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제가 직접 진료하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혈전성인지에 대해 진료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외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치핵은 보통 통증이 없는 것이 특징인데 내치핵에 통증이 있다면 치핵에 혈전생성이 되었거나 괴사된 경우 입니다. 이런 경우 반드시 빠른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외치핵도 마찬가지로 혈전성 외치핵이라면 빠른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혈전성 외치핵은 치질 항문질환에서 응급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혈전성이 아니라면 연고, 좌욕, 식이섬유섭취, 진통제 등으로 버틸 수 있겠지만 혈전성 치핵이라면 빠른 수술치료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제가 직접 진료하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혈전성인지에 대해 진료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외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