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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6인데 턱이 뿌러져서 ct를 찍었습니다... ct를 찍으면 건강에 안좋다는데 나이도어려서... TT 어떻하죠?
전체 1
나아요
2017-02-23 17:05
이미 찍었는데 어떻게 방법이 있겠어요? 그냥 잊고 지내시는게 좋겠습니다.
CT 한번 찍은 것이 몸에 얼마나 안 좋은지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아무런 영향이 없을 수도 있구요. 관련된 연구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아직은 모른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우리나라의 수많은 대학병원에서 하루에서 수십명씩 CT를 찍고 일반 병원에서도 CT를 찍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이사람들이 다 잘못될까요? 이미 찍어서 방사선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고요, 대학병원에서는 간난아기도 CT를 찍는데 어른의 수십분의 일 체중인 이 아기들이 그럼 나중에 다 잘못될까요?
햇볓에도 방사선이 있습니다. 이것 걱정되어서 밖에서 어떻게 뛰어 노나요? 너무 큰 걱정은 또다른 마음의 병을 불러 일으키니 걱정 안하고 사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이미 찍었는데 어떻게 방법이 있겠어요? 그냥 잊고 지내시는게 좋겠습니다.
CT 한번 찍은 것이 몸에 얼마나 안 좋은지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아무런 영향이 없을 수도 있구요. 관련된 연구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아직은 모른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우리나라의 수많은 대학병원에서 하루에서 수십명씩 CT를 찍고 일반 병원에서도 CT를 찍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이사람들이 다 잘못될까요? 이미 찍어서 방사선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고요, 대학병원에서는 간난아기도 CT를 찍는데 어른의 수십분의 일 체중인 이 아기들이 그럼 나중에 다 잘못될까요?
햇볓에도 방사선이 있습니다. 이것 걱정되어서 밖에서 어떻게 뛰어 노나요? 너무 큰 걱정은 또다른 마음의 병을 불러 일으키니 걱정 안하고 사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