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6년 전 부터 주사를 맞거나 다치면 혈압이 내려가고 어지러워요. 앞도 깜깜해지고 귀도 삐 소리나다가 안 들리고 속도
안 좋아지고, 그러다가 몇분 있으면 쓰러져요.. 왜 이러는거죠..
*본 건강상담은 어떠한 경우에도 의사의 진료와 대체될 수 없으며 정식 진료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질문시 성별, 나이, 자세한 증상 내용, 증상이 얼마나 지속되었는지, 다른 질병은 없는지와 같은 상세한 내용을 적어주시면 더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질문 내용이 짧을수록 답변은 부정확 할 수밖에 없습니다. 최소한 나이와 성별은 꼭 써주세요.
치과, 정신과, 안과, 피부과 관련 질문은 답변이 달리지 않거나 혹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만 듣고 삭제하실 생각으로 글을 올리지 말아주세요. 삭제된 글은 언제든 복구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 아래에 질문 내용을 작성하세요. 선 위의 내용은 지우셔도 됩니다. 아무런 내용없이 제목에만 한줄로 질문하시면 글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전체 1
나아요
2018-02-05 14:45
무슨 이유로 왜 주사를 맞았는지 알아야 설명이 가능한데 질문 내용이 짧아서... 일단 감기나 통증으로 근육주사(엉덩이주사)를 맞았다는 가정하에 설명드리겠습니다. 감기나 통증시 엉덩이에 맞는 주사는 대부분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 입니다. 감기 때 맞는 다고 감기가 낫는 것은 아니고 통증시에 맞는 것도 일시적인 효과입니다.
간혹 이러한 주사에 과민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노인의 경우 쇼크로 인해 사망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구요. 가급적 병원에서 주사 맞을 때 이러한 일이 있었다는 것을 꼭 이야기 하고 그래도 주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의사가 파단하는 경우에만 주사를 맞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감기나 통증시에 맞는다고 병이 낫는것과 무관하니 왠만하면 맞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과량 투약시 심각한 저혈압으로 사망할수도 있으니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슨 이유로 왜 주사를 맞았는지 알아야 설명이 가능한데 질문 내용이 짧아서... 일단 감기나 통증으로 근육주사(엉덩이주사)를 맞았다는 가정하에 설명드리겠습니다. 감기나 통증시 엉덩이에 맞는 주사는 대부분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 입니다. 감기 때 맞는 다고 감기가 낫는 것은 아니고 통증시에 맞는 것도 일시적인 효과입니다.
간혹 이러한 주사에 과민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노인의 경우 쇼크로 인해 사망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구요. 가급적 병원에서 주사 맞을 때 이러한 일이 있었다는 것을 꼭 이야기 하고 그래도 주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의사가 파단하는 경우에만 주사를 맞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감기나 통증시에 맞는다고 병이 낫는것과 무관하니 왠만하면 맞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과량 투약시 심각한 저혈압으로 사망할수도 있으니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