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남성입니다
약4년여전부터 허리통증이 있었습니다.
뻐근한 정도부터 시작돼서 함동안 괜찮다가도 조금 무리했다싶으면 간헐적 통증이 따랐습니다.
이런 증상이 점점 주기가 짧아짐과 통증도 조금씩 더해져 최근에는 조금 잘못 움직이면 특히 앉았다 일어날때 찌릿찌릿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5초10초부터 길게는 30여초까지 찌릿찌릿해서 허리를 못피는 증상입니다.
병원진료시 엑스레이상 4,5번 디스크가 좁아졌다는 소견에 스테로이드주사와 처방약 받은 상태입니다.mri는 안찍은 상황이고요.
질문의 요점은 매일 계속 아픈것이 아니라 간헐적 통증이 주기가 짧아짐과 통증의 심해지는 상황은 디스크수술을 고려하지 않아도 될 상태인지 궁금합니다.
개임적 생각으로는 통증이 항상 계속되는것은 아니라 디스크가 맞는지 일반 요통인지 정확한 증상과 치료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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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
2019-03-09 16:50
추가내용입니다.
mri촬영 후 협착2단계급 상태로 주사치료와 처방약받고 1주일 후 내원 예정입니다.
통증개선이 없다면 수술도 고려해야할지 더 나은 치료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나아요
2019-03-11 14:08
척추관 협착증의 경우 디스크와는 달리 일반적인 생활습관 교정이나 운동으로 잘 치료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일단 3~6개월 정도의 약물치료 및 주사치료 후에도 통증이 점차 악화되거나 다리 저림이 심해진다면 수술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기 때문에 병원에서 제시하는 치료법에 따라 진행해 보시고 이후 수술을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추가내용입니다.
mri촬영 후 협착2단계급 상태로 주사치료와 처방약받고 1주일 후 내원 예정입니다.
통증개선이 없다면 수술도 고려해야할지 더 나은 치료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척추관 협착증의 경우 디스크와는 달리 일반적인 생활습관 교정이나 운동으로 잘 치료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일단 3~6개월 정도의 약물치료 및 주사치료 후에도 통증이 점차 악화되거나 다리 저림이 심해진다면 수술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기 때문에 병원에서 제시하는 치료법에 따라 진행해 보시고 이후 수술을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