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쯤부터 숨쉬는게 힘들어졌습니다. 예를 들면 콩클대회 다음순서가 나일때 대기하는 시간 30초전...이런 느낌...하루종일.잠깐.반나절.밥먹다가.숨쉬기힘들어서 자다가 깨기도.숨쉬는게 힘들어서 잠들기도 힘든...아무때나 수시로 마구 그럽니다.최근에는 침 삼킬때 목에 이물감도 계속 있고 없던 가래도 나오기 시작한지 2주정도 된거 같습니다.두어번 피가 살짝 섞이기도 했었구요.통증이 올 때는 등까지 아픕니다.내 가슴을 뽀개듯이... 과음을 해서 그렇다.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렇다.이런 얘기들을 듣지만 술을 안마실 때도 아무것도 안하고 쉴때도 어느순간 언제 그럴지 모르게 갑자기 찾아옵니다.가슴이 터질듯이 뛰고 숨은 쉴 수가 없고 밥을 하다가도 찌개를 끓이다가도 싱크대를 잡고 여러번 숨을 고릅니다.일을 할때도.운전을 할때도 늘 무섭습니다.언제 증상이 나타날지 몰라서요..뭐가 문제일까요...가슴에 묵직한 통증이 지속적으로 있는게 이제는 익숙해지려고까지하네요...
만39세/여자/자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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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요
2019-03-07 10:45
질문 첫 문장에서 가능한 질환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흡기, 심장혈관 등의 신체적 문제가 아닌 심리적인 문제로 인해 증상이 생기는 것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신과적인 질환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빠른 진단과 함게 적절한 약물치료가 시작된다면 치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셔서 상담 및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치료가 늦어지면 증상은 점점 더 심해지고 약물치료 또한 어려워 질수 있기 때문에 빠른 진단과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질문 첫 문장에서 가능한 질환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흡기, 심장혈관 등의 신체적 문제가 아닌 심리적인 문제로 인해 증상이 생기는 것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신과적인 질환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빠른 진단과 함게 적절한 약물치료가 시작된다면 치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셔서 상담 및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치료가 늦어지면 증상은 점점 더 심해지고 약물치료 또한 어려워 질수 있기 때문에 빠른 진단과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