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기억력 문제
작성자
최원석
작성일
2018-09-18 04:47
조회
2445
답변완료
나이는 20대 남자입니다.
최초로 이런한 증상이 있었다고 기억하는건 중학교때 일입니다.
뭐였냐면 옆에 친구가 "지금 교과서 페이지 어디야?" 라고 물어봤는데
저는 125페이지인데 152페이지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잘못 말한거조차 몰랐습니다.
그 친구가 이 페이지가 맞냐고 페이지를 말할때까지 저도 제가 왜 잘못말한건지 저도 이해가 안되서 지금까지 기억하고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그런일이 생기고 이제는 취직하고 일할때 재고정리하는데 숫자를 잘못기입하기도하고 지금까지 살면서 20~30번 정도 그런일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항상 저는 맞는 번호를 기억하고있고 말하는데도 나중에보면 틀렸다는겁니다. 말할때나 적을때는 틀린것도 모르구요 제가 예민한거일수도 있는데
제 어머니가 제가 어릴때 정신질환을 가지고 계셨고 지금 장애인이시며
어머니가 어렸을때 빨래를 하얀옷을 깨끗하게 하신다고 금속 세숫대야에다가 락스를 붓고 빨래감을 넣고 그 금속 세숫대야에 가스렌지를 올려 끓여서 자국이 안지는 옷을 빨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빨래를 하실때면 멍해졌던게 기억납니다. 고등학생때 검색해보니 그게
1차 세계대전때 쓴 염소가스가 나온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글을 쓰는데 간단한 단어조차 맞춤법이 기억이 안나서 검색하고 찾고를 반복하고있습니다.
정말 맞춤법은 자신있었는데 최근데 그런일도 많아졌습니다.
최초로 이런한 증상이 있었다고 기억하는건 중학교때 일입니다.
뭐였냐면 옆에 친구가 "지금 교과서 페이지 어디야?" 라고 물어봤는데
저는 125페이지인데 152페이지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잘못 말한거조차 몰랐습니다.
그 친구가 이 페이지가 맞냐고 페이지를 말할때까지 저도 제가 왜 잘못말한건지 저도 이해가 안되서 지금까지 기억하고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그런일이 생기고 이제는 취직하고 일할때 재고정리하는데 숫자를 잘못기입하기도하고 지금까지 살면서 20~30번 정도 그런일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항상 저는 맞는 번호를 기억하고있고 말하는데도 나중에보면 틀렸다는겁니다. 말할때나 적을때는 틀린것도 모르구요 제가 예민한거일수도 있는데
제 어머니가 제가 어릴때 정신질환을 가지고 계셨고 지금 장애인이시며
어머니가 어렸을때 빨래를 하얀옷을 깨끗하게 하신다고 금속 세숫대야에다가 락스를 붓고 빨래감을 넣고 그 금속 세숫대야에 가스렌지를 올려 끓여서 자국이 안지는 옷을 빨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빨래를 하실때면 멍해졌던게 기억납니다. 고등학생때 검색해보니 그게
1차 세계대전때 쓴 염소가스가 나온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글을 쓰는데 간단한 단어조차 맞춤법이 기억이 안나서 검색하고 찾고를 반복하고있습니다.
정말 맞춤법은 자신있었는데 최근데 그런일도 많아졌습니다.
아래 질문하신 글에 답변 드린것 과 같이 안과, 신경과등을 방문해 보시고 특별한 이상이 없으시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