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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여행, 임산부, 어린이 감염 관련 최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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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3일 오후 정부는 코로나19와 관련 감염병 위기 경보를 경계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하였습니다. 국내 확진 환자 수는 머지않아 1천 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에 앞서 미국 질병 관리본부(CDC)는 전일 한국의 여행 위기 단계를 지역 사회 전파 위험이 있는 국가( 0단계)에서 1단계인 주의(watch)를 건너 뛴 2단계인 경계(alert)로 결정하였습니다.

미국 질병관리본부의 여행 관련 단계는 미 국무부의 4단계 여행 위기 단계와는 달리 3단계로 되어 있으며, 현재 중국이 3단계인 경고(Warning)이며 한국과 일본이 2단계, 홍콩, 이탈리아, 이란을 1단계로 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지역사회 감염병 위기 정도는 섣불리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혼돈 상태입니다.

출처 : CDC 캡처

이 글을 읽고 계신 독자분들도 연일 온라인과 미디어를 장식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정보를 많이 접하고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성, 예방법 등에 대한 정보는 이제 너무나도 많이들 접하셨을 것이며 그러한 정보뿐만 아니라 자신의 지역사회 전파 여부에 대한 정보에 귀를 기울이고 계실 것입니다.

현시점에서 가장 좋은 것은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한 예방법 실천과 함께 불필요한 이동을 자제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이나 업무를 위해 부득이하게 이동이 필요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한 특별한 배려가 필요한 임산부, 어린이에 대한 관련 정보는 많이 접하지는 못하셨을 것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위기 상황에 필요한 정보들 중 여행이나 이동에 대한 정보와 함께 임산부 분과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정보에 대해서도 미국 질병관리본부의 권고안을 바탕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행과 이동 관련 정보

CDC는 중국을 여행 위기 단계 3단계로 설정하였으며 미 국무부에서는 여행 권고 레벨 4단계로 설정하였습니다. CDC의 3단계는 모든 불필요한 여행을 피하라(avoid all nonessential travel)는 것이며 미 국무부의 여행 권고 레벨 4단계는 여행하지 말 것(Do Not Travel)입니다.

즉, 그럴 분들은 설마 없겠지만 여행을 위해서는 절대 중국에 방문해서는 안 되고 업무상 혹은 불가피한 개인적 목적하에만 방문이 허용된다는 것입니다.

출처 : 위키 미디어

하지만 국내 사망자 사례에서 볼 수 있었던 것처럼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 절대 중국을 방문하지 말아야 합니다. 방문이 불가피한 경우 주치의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에도 그렇겠지만 만성질환 환자의 경우 마스크, 손 위생뿐만 아니라 눈과 피부 보호에도 신경을 더 많이 써야 할 것입니다. 방문 이후에도 14일간의 자가 격리가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절대로 가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미국 질병관리본부와 미 국무부 모두 레벨 2로 설정해 놓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의 한국 방문을 불필요하게 하지 말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방문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령자, 만성질환자의 경우 불필요한 방문일 경우 이를 연기해야만 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저작권 : leungchopan / 123RF 스톡 콘텐츠

이러한 내용은 우리나라 국민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이 될 것입니다.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시고 생필품 구매와 같은 꼭 필요한 이동이 필요한 경우에는 개인 감염 방지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고령자, 만성질환자의 경우 꼭 필요한 이동이 아닌 경우 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으며 모임이나 약속 등은 취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러한 제한 조치는 나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닌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이미 다들 잘 하고 계시겠지만 아직도 경각심을 갖고 계시지 못한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다들 알고 계실 내용이겠지만 이렇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도 현재의 대응 단계를 심각 단계로 격상했기 때문에 인터넷, TV 또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대응 단계를 낮출 때까지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보셔야겠으며 대응 단계의 변화가 없는 한 불필요한 외출이나 모임은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임산부와 코로나 19 바이러스

노인과 만성질환자에 대해서는 알고 계신 것처럼 주의가 필요하고 발병 시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을 대부분 인지하고 계실 것입니다. 고령과 만성질환자 뿐만 아니라 임산부의 경우에도 많은 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출산이 임박한 경우에는 특히나 더 걱정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임산부와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정확한 정보는 아직 모르는 것이 더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미국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임산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더 잘 감염되는지, 일반 인구 군에 비해 위험도나 사망 위험이 더 높은지에 대한 정보가 아직은 부족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스(SARS)-코로나 바이러스나 메르스(MERS)-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에서 알 수 있듯이 임산부는 감염에 더 취약하고 발병 시 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임산부의 경우 심각한 감염성 질환으로 인한 유산과 같은 결과가 초래될 수 있기 때문에 관련해서도 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사스-코로나 바이러스와 메르스- 발병 시에도 유산이나 사산의 케이스가 있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초기에 감염되어 고열이 나는 경우 기형 발생과도 연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위생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플루엔자, 사스-코로나 바이러스, 메르스-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경우 저체중아, 조산 등의 케이스가 있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출산이 임박한 경우 걱정이 되는 것 중 하나는 또한 수직감염에 대한 위험성에 대한 내용일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출산 시 감염을 일으키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모유 수유의 경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모유에서 발견되었다는 증거는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모유 수유를 통한 전파 케이스도 없습니다. 사스-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연구된 바로는 모유에서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항체가 발견된 케이스가 있었기 때문에 모유 수유에 대해서는 걱정하실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린이와 코로나19 바이러스

국내에서는 어린이와 영유가 또한 코로나19에 감염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와 영유아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더 취약한지에 대해서는 현재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중국에서 발생된 어린이 감염 케이스의 경우 제한된 근거이긴 하지만 증상은 경미했지만 후유증은 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인과 비교하여 어린이의 코로나19 감염은 증상 발현에 있어 약간 다른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좀 더 증상이 경미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증상은 콧물, 발열, 기침과 같은 호흡기 증상과 구토, 설사와 같은 위장관 증상이 경미하게 나타났으나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과 패혈성 쇼크 (Septic shock)와 같은 심각한 후유증이 보고되었습니다. 물론 제한된 케이스였기 때문에 코로나19에 감염된 영유아, 어린이에게 대부분 적용된다고 보기에는 어려울 것입니다.

저작권 : Anurak Ponapatimet / 123RF 스톡 콘텐츠

이러한 내용들은 아직 케이스 및 연구가 부족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이렇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어린이들의 경우 대부분 마스크 착용을 싫어하고 손을 입으로 가져가는 행동이 어른에 비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예방에 좀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될 수 있는 한 지금 시점에서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그동안 잘 다뤄지지 않았던
몇 가지 내용들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현재 큰 걱정과 함께 정보 습득에도 큰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만큼 이러한 내용들에 대해서도 이미 알고 계셨던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현시점에서는 같은 내용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나 마스크, 손소독, 기침예절, 불필요한 외출 및 모임 자제와 같은 예방법의 경우 숙지하고 또 숙지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예방법을 지키는 것을 나를 지키기 위할 뿐만 아니라 내 가족, 내 이웃, 내 지역사회를 지키는 것이라는 것 또한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 위기가 하루빨리 지나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노력이 절실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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